아메리칸 바이웨이 <3> 볼캐닉 레게시 시닉 바이웨이

아메리칸 바이웨이 <3> 볼캐닉 레게시  시닉 바이웨이

 
 
입력시간 : 2004-05-11
 

▲ 눈에 덮인 샤스타 마운틴. 볼캐닉 레게시 시닉 바이웨이가 지나간다.  

북가주 지질 형성과정 한눈에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주경계가 만나는 지역에 있는 마운트 라센(Mount Lassen)과 인근의 국립공원 등을 돌아보는 절경의 도로이다. (지도 참조)
바이웨이 여행은 캘리포니아를 지나 오리건의 크레이터 레이크(Crater Lake)까지 이어지면서 화산이 만들어낸 북가주의 지질을 눈으로 확인하는 학습적인 드라이빙이 될 수도 있다.

 


용암이 흘러 종전의 지형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언덕과 바위군을 만들어내고 그 위로 조성된 색다른 생태계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이웨이는 울창한 침엽숲은 물론 습지대(wetlands)와 초원(grasslands), 목장 등을 통과하며 캘리포니아가 자랑하는 라센 화산국립공원, 마운트 샤스타 국유림, 라바 베즈 국립공원(Lava Beds National Monument) 등을 지난다.
총 길이가 360마일에 이르는데 적어도 3일 정도 시간을 가지고 여행을 해야 주변의 수많은 국립/주립공원과 자연보호지역 등을 제대로 방문할 수 있다.
하이킹, 캠핑은 물론 수많은 계곡류에서 수영, 낚시, 카약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마운틴 바이킹, 스킹 등도 유명하다.

가는 길

LA에서 5번 프리웨이 노스를 타고 새크라멘토를 지나서 북가주 산악도시 레딩(Redding)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44번 하이웨이 이스트를 타고 라센 화산국립공원으로 진입하면 바이웨이가 시작하는 89번 하이웨이를 만난다.
89번으로 북상하면서 바이웨이 여행을 즐기게 된다.
문의: (866)772-9929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3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9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4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63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6 2
11515 콜로라도/블랙힐스 여행 일정 문의 [8] dune 2022.06.30 354 0
11514 미 서부 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차나 2022.06.27 345 0
11513 홍수 후 옐로우스톤 다녀왔습니다. [3] 스파클링OO 2022.06.25 369 0
11512 그랜드 써클 - 신발 문의 [13] yabe21 2022.06.23 369 0
11511 샌프란-1번국도 가족여행(9인)에 대해 조언부탁합니다. [2] 아비뉴 2022.06.22 579 0
11510 옐로스톤 일정 (방향) 문의드려요. [2] anise22 2022.06.22 228 0
11509 옐로스톤 홍수로 인한 통제 후 도로 재오픈 정리(북쪽 도로도 오픈 예정) [2] file 아이리스 2022.06.21 430 0
11508 6월말 옐로스톤, 그랜드 티턴 일정 문의 [4] 엠마고고 2022.06.21 295 0
11507 옐로우 스톤 식사 문의 드립니다. [10] 용용이 2022.06.20 479 0
11506 옐로우스톤 속보) 22일 사우스만 오픈 [1] 스파클링OO 2022.06.19 192 0
11505 (미국 두 달 여행)25.레드우드-원시적인 자연의 아름다움 리멤버 2022.06.19 333 0
11504 (미국 두 달 여행)24.샌프란시스코-이번 여행 최고의 맛집을 가다 [1] 리멤버 2022.06.19 906 0
11503 (미국 두 달 여행)23.산호세-살아보고 싶은, 다녀보고 싶은 리멤버 2022.06.19 368 0
11502 (미국 두 달 여행)22.샌프란시스코-계획대로 안 되는 도시 리멤버 2022.06.19 252 0
11501 (미국 두 달 여행)21.요새미티<2> -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리멤버 2022.06.19 265 0
11500 (미국 두 달 여행)20.요세미티-엘프가 산다면 이런 곳일까 리멤버 2022.06.19 296 0
11499 (미국 두 달 여행)19.킹스캐년 -진정한 야생을 맛보다 리멤버 2022.06.19 201 0
11498 (미국 두 달 여행)18.세콰이어-거인의 장송곡을 듣다 리멤버 2022.06.19 254 0
11497 (미국 두 달 여행)17. 1부 여행을 마치며.. 리멤버 2022.06.19 140 0
11496 (미국 두 달 여행)16.라스베가스-마리화나에 찌든 도시 리멤버 2022.06.19 816 0
11495 (미국 두 달 여행)15.자이언-인생 최고의 트레킹을 하다 리멤버 2022.06.19 726 0
11494 (미국 두 달 여행)14.브라이스 캐년 -우아한 돌들의 향연 리멤버 2022.06.19 232 0
11493 (미국 두 달 여행)13.캐피톨 리프 -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일까 리멤버 2022.06.19 419 0
11492 (미국 두 달 여행)12.아치스 & 캐년랜즈 - 천사들의 정원을 거닐다 리멤버 2022.06.19 289 0
11491 (미국 두 달 여행)11.아치스 -신들의 정원 리멤버 2022.06.19 248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