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1 20:43
두 사이트에 가서 켐핑장 예약할려고 보니 7-8월은 대부분 자리가 없습니다.그랜케뇬은 자리가 많얐습니다.
그러나 각 공원마다 예약받는 것도 있고 선착순으로 이용 할 수있는 켐핑장도 있습니다.
예컨대 요세미티는 13개켐핑장 중 6개는 예약으로 6개는 선착순으로 나머지1개의 50%는 예약 50%는 선착순입니다.
엘로우스톤은 11개 중 4개는 예약으로 7개는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돼있습니다.
현재로서는 7-8월 성수기는 예약이 끝났고 선착순만 남았는데...
국립공원근처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일찍 6-7시경 도착하면 이론적으로는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인데 과연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불가능하다면 공원 가까운 곳에서 숙박을 해야 하는대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허비 해야 겠지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