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 baby님.
안녕들 하세요?
우선은 두분께 많은정보와 소스제공에 그저 감사함을 먼저 전합니다.
정말로 우연한 기회로 어제사 본 사이트를 알게되어 미국여행에 관한 정보와 팁을 마음껏(?) 수집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십 초반에서야 여행의 참 맛을 느끼고파 16일간의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초짜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투어스케쥴에 대한 두 분의 조언(세부일정 의뢰)을 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번 투어 스케쥴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여행인원:저희부부,10세 딸아이)

7/16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도착(호텔2박)-시내투어
7/18 오전 렌트카 인수 후 레드우드 국립공원 쪽으로 2박3일 예정-숙박지 미결정
7/20 저녁 도착 1박 후 익일 오전 LAS로 향발(11:25 Flight)
7/21 오후 2시 LAS도착 호텔 체크인 후 시내투어
7/22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 후 저녁 시내관광
7/23 렌트카 인수후 8박9일 그랜드 써클 일주 투어 시작-숙박 미결정
그랜드 캐년-플래그스태프(숙박기점)-세도나-모뉴먼트밸리-아치스국립공원-Canyonlands-Capitol Reep-Bryce NP-ZIon NP-( )-LAS Airport
7/31 오후 LAS 공항에서 16:00쯤 LAX로 향발,저녁시간 도착 후 렌트카로 Northridge 처형집 방문

멋모르고 늦게 여행계획을 시작하다보니 항공권 문제로 투어 가능여부가 불투명했고 그로인해 준비가 아주 부족한 상태입니다.
원래는 직항으로 가서 처형집을 보급기지삼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그랜드써클쪽 투어를 15일간 하려했는데,홀로운전의 부담감과 2년전 수박 겉핧기식의 가족여행(패키지타입)을 한 샌프란시스코를 다시한번 가고픈 생각과 레드우드를 가보고 싶다는 와이프의 제안을 받아들여 위와같이 대략적인 투어스케쥴을 급조했답니다.

검토해보시고 초짜인 저에게 이번 여행에 대한 구체적 스케쥴링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우드일정에서 추가할수 있는 곳과 그랜드 써클에서의 투어 진행방향,숙박 등에 대해서 세세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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