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글썼던 제로이모입니다.(원래는 제로니모인데 회원가입시 오타로 인하여 제로이모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고수님들의 조언에 따라서, 특히 Baby님께서 주신 정보를 보고서 일정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가랭이 째질까봐서 하루를 늘렸습니다.

1일차 : LA-Death Valley-LV
2일차 : LV-Zion Canyon-(Zion Canyon과 Bryce Canyon의 중간)
3일차 : (Zion Canyon과 Bryce Canyon의 중간)-Bryce Canyon-Torrey
* 원래 하루에 Zion과 Bryce를 다 보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욕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 한군데씩만 보기로 했습니다. 잠 좀 더 자려구요..^^
* Torrey 숙박은 예정입니다. 시간봐서 좀더 Monument Valley 쪽에가서 숙발할까 생각중입니다.
4일차 : Torrey-Capitol reef(차안에서관광)-Monument Valley-Grand Canyon NP
* 이날은 새벽에 출발해야 되겠죠?
5일차 : 하루종일 Grand Canyon NP에서 빈둥빈둥-저녁때 Flagstaff로 이동
6일차 : Flagstaff-LA

숙소는 Las Vegas하고 Grand Canyon NP안의 것만 예약해 놓았습니다.
중간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

특히 궁금한 부분은 2일차 숙소인 (Zion Canyon과 Bryce Canyon의 중간) 어느 곳입니다.
여러 도시가 있기는 한데 미리 둘러본 바에 의하면 숙소가 그리 많지 않더군요. 모텔들의 객실 숫자도 적구요.... 미리 예약 안해도 될까요?
혹시 고수님들 중에 저와 비슷한 여정을 가보신 분들 중에서 Zion Canyon과 Bryce Canyon의 사이에 추천할 만한 숙소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계속해서 "이 싸이트를 왜 이제야 알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눈 빠지게 읽고 있는데 아직도 다 못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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