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후사정이 많이 복잡한것같네요..ㅋㅋㅋㅋ 아무튼 원만히 됐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깜짝놀랬어여.. 특히 비포장400 도로에 대한 답변은 정말 쿨 이네요.. ^^
아무도 지금까지 그 도로에 대한 정보는 알고있지는 못 하던데..와우..
너무 감사드립니다..
질문을 몇가지 해도 되죠?
새벽5시 아님 그 이전에 출발을 해야한다니까 참 난감하네요 ^^
무식하면 용감하다고..잘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계획을 한것이라...--
뭐 어찌됐든 이제 전체루트에는 손을 대지 않을 생각이구여..
그럼 자이언을 스킵하는것은 어떻습니까? 그렇다면 브라이스를 좀 여유롭게 볼 수 있을것같은데
그리고 브라이스에서 림 아래로 내려가는것을 제외하면 4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림 아래로 내려가서 하이킹을 하면 총 6~7시간 정도면 되나요??
겨울철에도 일반사람들이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루트가 있는지요?
제가 Q/A 에서 본 루트가 있긴한데..읽어보니 상당히 적당한것 같더라구요..
겨울철에도 비기너들도 쉽게 2시가내외에서 다녀올수있는 루트가 있다면 소개좀 해주세요.
님께서 소개해주신 데스밸리 루트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스벨리에 대한 도로정보를 님께서 소개해주신 싸이트에 가서 확인해봤는데
뭐라뭐라 많이 나와있지만 봐도 그 도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기에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싸이트 어디에선가 보니까 지금의 도로 상황이라면 baby 님께서는 데스벨리 추천을 안 해 주신다고 했는데
현재의 도로상황에서 님께서 추천해주신 운행루트는 데스벨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읍니까??
전 아무것도 모르니까 님의 주관적인 느낌에 대해서 그대로 따를테니 추천좀 해주세요..
데스벨리 예정대로 밀고가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