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서 레고랜드를 거쳐 다시 LA로 왔습니다.
참고로 레고랜드는 유치원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모르지만,
저는 아이가 3학년인데 별 재미를 못 봤습니다.(돈 아깝습니다)
지금은 아는 사람 집에서 하룻밤 묵고 아침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빅터님,베이비님 조언 고맙게 들었습니다.
다시 원래대로 남부 쪽으로 가야겠네요.
그리고 참..
이곳 집에 도착하자마자 차 계기판에 이상한 불이 들어왔습니다.
매뉴얼을 보니 "Engine Malfuction"이라는군요.
그래서 일단 근처 카센터에 가보고 차를 빌린 허츠에 전화 하려고 합니다.
렌트카 운행중 이런 고장(?)을 경험하신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기전에 관련 글을 읽어봤지만, 어떤게 적합한 방법인지는 잘 생각이 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