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님,베이비님,도리님,스위스님,주니님,진문기님,산사랑님,제로니모님,권정욱님,김현기님,승리님,으나님,파도님,이소라님,테니스러버님,박좌범님,유유정님,.. ... ... ... ... 그리고 블ㄹ~ㅜ(이크~ 이건 저네요) ...ㅎㅎㅎ

이참에 여행을 사랑하시고 이곳 빅터님의 홈피에 가입하신 회원 여러분들 몽땅 한번 불러보려고 하는데 기억력의 한계가 ~~~ 여기밖에 안되네요...
호명 안되었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치 마시고 ...그냥 이뿌게(?) 봐주세용...

우선 인사부터 해야겠네요, 여러분~~~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자~그럼 음악 들으시면서 천천히 읽어들 주십시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업무상 다가오는 먹구름(저의 구멍가게 이전문제)만 잘 피하게되면 이번 8월에 베이비님이 전염(?)시킨 거시기 병으로 인한 엉덩이 들석거림증을 치료키 위해 여행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막상 준비하려고 하니 가장 일차적인게 항공권 셋팅인데 ...여그부터 망막하기에 베이비님을 비롯한 고수들의 경로제안을 청해 보고자 합니다.
현재 저는 웹상에서 LA In-Out과 Vancouver In-Out하는 2종의 항공권을 예약한 상태이고,저의 기본 여행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행기간 : 7월30일 출발 8월20일 귀국(21박22일)

2. 목적지 :
미국-YELLOWSTONE NP,GRAND TITON NP,GLACIER NP,Mt.RUSHMORE MEMORIAL(꼭 갈려고 하는 곳들임)
캐나다 - Naiagara Fall(꼭 가야할 곳),Vancouver인근 명소...
미국 - 친지방문 (3~4일,꼭 들러야함)

3. 이동방법 : 항공 과 렌트카

4. 저의 생각 :
목적지가 원거리인 관계로 예정한 여행기간안에 제가 원하는 렌트카 투어 만으로는 불가능 할 것 같아 항공사 동맹업체에서 발매하는
북미에어패스(3~5구간)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렌트카는 토론토,솔트레이크,밴쿠버,로스앤젤레스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5. 이동경로 :
(가) 밴쿠버-토론토(항공)-나이아가라-솔트레이크(항공)-렌트 후 4개 공원 여행-LA친지방문(항공)-밴쿠버(항공)관광-귀국
(나) LAX-토론토(항공)-나이아가라 및 인근지역 관광-솔트레이크(항공)-렌트 후 4개 공원 여행-LA친지방문(항공)-귀국

***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

(1) 가장 효과적인 동선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이동경로 중 북미구간의 항공(공항) 선택시 실제 효과적인 지역공항은 어디어디 인가요?

실제 여행기간이 16박 17일이나 17박 18일 인것을 감안해서 경로제안을 해주시면 열심히 공부(?)해서 세부 여행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작년 저의 서부(캘리포니아북부와 그랜드써클지역) 여행을 컨설팅 해준 베이비님께 확 ~ 부탁하고 싶지만,최소한의 공부와 노력은 해야겠기에...또 그 것이 예의인 것 같아 이렇게 여행준비를 시작해 봅니다.

주말,좋은 시간 가족과 함께 많이 나누시고 행복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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