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해주신 조언을 듣고 일정을 짜봤습니다.
아울러 몇가지 질문도 드립니다.
겨울여행임을(1월말이나 2월초)감안하고 봐주세요^^
1일 : LA도착 - 유니버셜 스튜디오 - LA숙박
2일 : 산타바바라 - 솔뱅 - 게티센터 - LA숙박
3일 : LA출발 - 세도나 -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 그랜드 캐년 숙박
4일 : 그랜드 캐년 출발 - 후버댐 - 라스베가스
5일 - 8일 : 라스베가스(공연관람)
9일 : 라스베가스 출발 - 팜스프링스 관광(혹은 온천) - 팜스프링스 숙박
10일 :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 LA 도착
11일 : LA시내관광, IKEA, 코스트코 쇼핑 - 서울로 출발
나름대로 고민해서 짠건데, 허술하네요. 어떻게 봐꿔야 할까요?
질문 드릴께요
1. LA에서 세도나를 거쳐 그랜드캐년까지 가는것이 가능한 것인지? 예상소요시간은요?
만약 세도나를 거치지 않고 간다면 어떤 경로로 이동을 해야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것인지 ,
그리고 예상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팜스프링스의 모든 숙박시설은 온천이 딸려있는 건가요?
온천(남녀가 따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듯)이 딸린 숙박시설 추천과
그 곳에서 아울렛까지의 시간상 거리가 얼마만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3. 겨울철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은 자동차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건가요?
모든 포인트를 다 갈 수 있는건가요???
4. 라스베가스에서 팜스프링스는 5시간 정도 걸리나요?
가는길은 라스베가스에서 LA 가는길과 비슷한 경로인가요?
5. 전체적인 일정을 좀 봐주세요.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6. 미국여행은 1월 말과 2월 초의 물가(숙소, 비행기표값)가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난다고 들었거든요.
1월은 성수기고 2월은 비수기라서 그런거던가? 그럼 2월 초에 가는것이 훨씬 경제적인 여행이 되는 건가요?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합니다.^^ 항상 도움만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전에 애너하임 근처에서 "마리 캘린더(맞나?)"에서 딸기케익을 사먹었는데 무척 맛있었거든요..
혹시 LA나 라스베가스 근처에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