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나름대로 마무리라고 짓고 나니까 시원 섭섭하네요. 에궁~~~

이제 검토 받고 숙소 정하는 일이 남았네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8/10 샌프란
1시 비행기 도착 ? 호텔 ? 파웰하이드 노선 ? 피셔맨 워프 ? 차이나타운 ? 호텔

8/11 샌프란 오전관광-레이크타호
오전에 렌터카(유니언스퀘어 근처) 픽업하고 골든게이트 공원에서 산책 후에
한국마트-레이크 타호로 이동해서 숙소에 도착- 석양이 지는 호수가를 드라이브함

8/12 레이크타호-요세미티 (숙박지에 따라 남쪽 혹은 서쪽 입구로)
서쪽이나 남쪽중에 어디로 들어갈 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을 가지고 있기에 굳이 동쪽으로만 들어가지 않는다면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어서…그래서 숙소를 정하는데도 좀 유동적인 것 같습니다.
이날은 숙소에 가까운 쪽을 관광함

8/13 요세미티 (파노라마 트레일)

8/14 요세미티 ?론파인
요세미티에 빠진 부분을 관광하고 타이오가-120 Right Turn -395- 론파인 도착

8/15 데스벨리-라스베가스 (관광 포함 10시간)
오전 6시부터 이동하기 시작해서 데스벨리를 관광하고 라스베가스로 향할 예정입니다.

Ca136- Panamint Springs- Towne Pass- ca190- Sovepipe Wells Village(sand dunes) - ca190-harmony borax works -
Visitor Center(Furnace Creek) - ca178 - artists palette(artists drive) - bad water(Panamint Range눈 덮인 고봉이 보임) -
ca178타고 돌아오면서 Devil’s Golf - Visitor Center - ca190 - Zabriskie Point - Dantes View -돌아나와서- ca190 -
데스벨리 정션(las vegas 110마일: 1시50분) - ca127- ca127로 캘리포니아주를 벗어나서 NV-373을 따라서
Amargosa Valley에서 남쪽으로 US-95번 도로를 따라서 라스베가스

그런데 데스벨리 관광이 걱정인데요. 너무 더워지면 중요 포인트만 돌며 눈팅만 할 예정임

저녁에 라스베가스 반으로 나눠서 반틈만 관광 (다음 21일날 반틈 관광)
제가 라스베가스 관광 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그냥 막 걸어다니기 바빠서…
이번에는 좀 알차게 이곳 정보를 이용해서 잘 해 볼 생각입니다.

8/16 라스베가스-자이언-브라이스(숙소)

8/17 브라이스 관광- 토리와 capitol reef를 지나 ? 아치스

8/18 아치스 관광-monument valley 관광-page에 숙소 (lake powell 노을 구경)

8/19 page-그랜드 케년(bright angel trail; baby 님이 가르쳐 주신 8시간 코스-일몰구경)

8/20 그랜드 케년-세도나-라스베가스(도중에 후버댐 관광)

8/21 라스베가스-팜스프링(4시간)- 산타모니카(2시간)- 산타바바라(1시간 20분)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에 얼큰한 국밥 한 그릇 하고  
팜스프링으로 가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산타모니카 들렀다가 산타바바라로 이동해서 숙박

8/22 산타바바라- 샌프란시스코(5시간)
서해안 도로를 타고 샌프란 시스코로 돌아옴

8/23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 티뷰론…지역 관광

8/24 오후 3시 출국

처음에 계획한 일정을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해도 옐로스톤을 넣고 생각을 하니 너무 빠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여행이 아니라 부모님 고생 시켜 드리는 것 같아서 조금 일정을 느긋하게 잡아서
부모님과 함께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정도 일정이면 정말 제대로 느긋하게 구경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여유있게 즐기면서 갔다 올 수 있을까요?

지금도 옐로스톤 못 모시고 가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부모님 모시고 꼭 찾아 갈 겁니다.

그럼 답글 부탁드리고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특별히 victor님과 baby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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