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7 00:15
마닐라에서 500 킬로 떨어진 프린스세사스섬 필리핀에서도 아주 변방에 속 하는곳이다
이곳 주변에 있던 일본 전함 9대중 9대 전부가 미군에 공격을 받고 침몰한 지역으로
스쿠버 다이버에게는 환상적인 곳이다. 수심이 깊지않고 물에서에 시계는 이보다 더 맑을수는 없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섬과 더불어 가장 물이 맑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프로펠라 비행기는 여러번 타 보았지만 비 포장 활주로는 첨 인지라
조금은 긴장 되었지만 걱정은 기후에 불과했다
아는것도 병인가 Loney planet 여행책에서
비포장 활주로라는 예기를 안 했으면 마음이 편 했을 터인데
비포장에서 굿 렌딩을 했다고 기장을 추켜 세워주자 기분이 좋아진 모양이다
이틀에 한번 있는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동내 아주머니들이 나와
소 달구지를 배경으로 환송 노래를 불러준다
우리가 사는 이곳 아트란타 공항은 어떠한가
승객수로 이 착륙 수로 세계1 위로 바뿐공항이다
그에 비해 약간에 팁을 기대 하지만 이 얼마나
흐뭇한 광경이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곳인가
시외뻐스 터미널
냉동 시설도 없지만 냉동 하지않은 생선 구워 막으니 정말 맛있다
생선장수 아주머니
경치는 죽이는곳 이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유럽쪽 사람들만 간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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