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페루 리마에서의
하루를 지나며 10/13

대통령궁과 대성당 관광과
간단한 점심 이후 
급 피곤한 몸으로 숙소인 올라페루 한인민박으로 돌아왔네요 
오후 3시

더 이상 신시가지등 관광은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36시간의 여독을 그냥 해결하기는 쉽지 않은듯

잠시 5시간의 잠을 청한 후
마트로 생필품인 물과 맥주를 구입
숙소에서  저녁겸 한잔을 했습니다

둘이서 시작했다 혼자 여행은 사람들과 합류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오늘 하루 올라페루 민박에서 몇 안되는 사람이었는데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는 주인 아주머니의  말과 사건 당사자들이

1) 가방이 늦게 도달하여 하루를 기다린 여행자하며
두분인데 짐이 상파울로까지 간경우와 뉴욕으로 간 경우로
상파울로간 분은 민박집에서 하루 기다렸다 짐 받아 여행하시고
뉴욕으로 짐간 분을 짐이야 올 것이라하고 있는 돈으로 옷가지 구입하고  1박 2일의 투어다녀온다고 느긋하게 여행 하신분

2) 홀로 배낭여행은 처음인데 여행 시작 5일만 에 하나 들고다니던 신용카드가 ATM에 먹혀  우왕좌왕하는 대학생
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해결 방법을 서로 고민하며
우선 카드는 분실 신고하고
한국에서  민박집 주인에게 돈일부 송부하여 받고  그리고 다른 카드를 한국으로 부터 공수 받아(UPS)를 통하면 2-3일안에 페루 도착한다고 하니
일단 주변 투어부터 시작하라는 조언들이

3) 마지막으로 골때리는 사건은 여권분실 사건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일정에서 
즉 직장 여성 두분이 여행와서 나스카경비행기 투어에서 한 여성이 여권을 두고 내려   바로 한국으로 가지 못한 일로
일행은 먼저가고  여권을 찾아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결국 하루 지나 이카의 경비행기 사무실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 리마로 오는 여행가이드롤 통하여  여권을 받아 한국으로 잘 출발은 하셨는데
손실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다행인것은 하루 늦어서 비행일정 조절하는데 50만원을 더 부가했고요

이것도 다행인 것이  여권을 찾지 못했으면 수백만원의 비행기 삯을 더 물어야하는   
이유는  일단 임시 단수 여권을 대사관으로 부터 받는다고 해도  미국비자 또는 ESTA가 없기 때문에 미국을 경유 한국으로 귀국할 수 없으니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가서 한국으로 가던지
아님 호주를 거쳐 한국으로 가야하는데  이들 경비가

암튼 이 여성분은 50만원의 최소 비용으로 잘 해결 되었네요

이런저런 이야기 꽃에 밤 11시가 넘어  
10/14 당일  이키  및 나스카 투어를 위해 새벽 5시 출발이라  잠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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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김치 고등어 찌게 밥 과 소주 맥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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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이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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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이카 나스카 일정 우선 아래로 내려가 정오 무렵에 나스카 경비행기를 우선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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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새벽 동이 트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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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부근 이제 밝아오네요 멀리 남태평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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