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 반나절의 휴가-바르셀로나2

2007.05.04 14:40

장성오 조회 수:3135 추천:36

2007. 4. 16.


 


지난 밤 늦게 도착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로 오는 비행기가 게이트를 갑작스럽게 변경하더니 무려 4번의 지연-그동안 아무런 해명도 없었다- 끝에 밤 12시가 다되어 도착하였다) 하였지만 시차적응 같은 문제는 없었다.


 


오전에 업무를 보고 오후에 반나절의 휴가를 보내기 위해 투어버스를 타기로 했다. 추천받은 곳은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꼭 둘러 보아야 할 몇 군데만 보기로 했다.



이틀 밤을 묵었던 호텔 앞에서 찰깍.



호텔 앞에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 아니?? 도로만 눈에 들어 오네.


바닷가로 이어진 통로. 머리를 숙여야만 지나갈 수 있는 굴다리.
겸손하게...^_^


사그라다 파밀리아 후문에서. 정말 너무 높아 카메라에 들어 오질 않는다.

 


조각이 너무도 많아 포커스를 어디에 맞춰야 할지...
아마추어의 한계. ㅠㅠㅠ


하늘을 쳐다보는 관광객들...목이 아프겠죠? ㅎㅎㅎ


100여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공사하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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