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5.05.31 17:18

심호식 조회 수:2457 추천:29

방장이신 빅터님
미국여행에 관한 상세하고 자세한 도움을 주셨던 baby님 그리고 이 홈피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

작년에 이 홈피의 도움으로 무사히 미 서부 자동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여행기라도 써야 했는데, 워낙 글발이 글발인지라... 글한줄 올리지 못했습니다.

여름이 다나오니 몸이 근질근질해 지네요. 올해도 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내서 다녀 올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8월 말이나 9월 초경에 한 일주일간 올해는 유럽쪽으로 가볼까 생각합니다. 기간이 짧은 관계로 여러곳은 다니기 어려울 듯하고 또한 작년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짧은 일정에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려고 하다보니 목적한 곳에 가는 것에 급급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곳 못가더라도 차분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다녀오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결정한 것은 8월 말이나 9월 초경에 일주일간 유럽에 갈까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느나라 어느곳을 갈 것인가는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 가지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큰아들(올해 초등3학년이 되었죠)과 단둘이 갈까하는데... 이놈이 좀 튕기네요...

우선 유럽 여러 도시를 두고 항공권 헌팅부터 해야 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비용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니까.

많은 조언 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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