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얼리 저 머얼리 남쪽 창원에서 글올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죠.
저야 뭐 늘 똑같은 생활  아니 요즘은 금융대란 일어나고 나서 많이 정신없이 바쁘지만요.

인생의 전환기에 뭐할까 고민이 많고요. 그래도 여행은 하고 싶은데..

요즘은 뭔가를 찾기위해 고민한답니다.

고도원님의 "꿈넘어 꿈"  을 보고 있습니다.
개념이야 비슷하지만, 정말 어릴때, 꾸어듯 꿈이 어느정도 많이 변색되어 지나갔지만,
꺽어진 90을 지나는 지금.

정말 이 시간 이후의 나의 꿈은 무엇인가?
어릴때 꿈 이후의 꿈을 생각하지 않다 보니, 이릇듯 지금 그 고민에 빠지지 않았나 생각하지만요.

꿈''

뭘까요.  아니 인생 자체의 보람이 무엇이지.
어느때는 사당동님이 정말 부러울때도 있고, 사당동님의 부군이 정말 존경스럽기도하고요.(뵙지는 못했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 사이트가 왠지 모르게 한가하네요.. 모두들 바쁘신가 봐요.
강화도령님께서는 봄 준비에 힘드실 것이고,
주니님, 블루님, 도리님, 그린님, 구찬수님, 베가님, 진문기님, 최머시기님, 크리스님, 장문영님, 권정욱님, 미지맘님....
요즘은 조용하신 것 같고, 참 루시남님은 여기서는 보이지도 않으시네요.

한번 보고 싶네요..  세월의 흐름에 점점 잊혀져 가는 것이 겁이 나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꿈, 꿈.. 꿈이..

꾸벅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