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갈매기도 어느듯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뀐 지금.
중부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하나.  이쪽 창원은 너무 조용히 지나가는 것 같네요.
가끔 소나기성으로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중부지방처럼 몇10 mm 이상 아니 100 mm 이상 내리지도 않았고요.

모두들 이 여름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조금 있으면 휴가철이라 그것 준비하시나요.

지난 몇달 동안 이 사이트에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뭐 괜찮은 이벤트 없나요.  심심합니다.

가끔씩 미국 여행 사이트 들어가면, 많은 님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여행도 다니고 있고,
특히 Chris님은 38일간 여행다니시고,,  
지난 날의 좋았던 기억으로 머리는 가물가물 거리고요..

이제 또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고요.  애들도 이제 고1, 중 1, 유치원이라  다 맞추어 움직인다는 것은 힘들것 같고요.
아쉬운, 그리고 추억만 가득하고요.

이 여름 지난 여행에서 정리하지 못한 사진이나 정리해 볼까 합니다. 2005-6년의 미국 사진과 2007-2008년의 유럽여행 사진을 여행기에 맞추어 끼워 넣고, 우리 가족의 책이나 만들어 보아야 겠네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기억속에 사라져 버려 못할 것 같으니까요.

이 여름 좋은일 있으면, 윗쪽에 계신분들 좀 불러 주십시오.

그립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꾸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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