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썰 하나 풀까 하는데....
한국 사람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어느나라를 가던지 공통점 하나는
싸움 구경이나, 불 난 구경하기를 좋아 하는데,
그건 요즈음도 같다는 거지.
안 그런가
미 자 영 군 !
자네도 라떼 싫어 하나 ?
안 그렇지 ?
만약에 자네가 라떼가 싫으면 여길 오면 안되네.
왜그런지 아나 ?
여행 후기라고 하는게 생각해 보면
모두가 라떼가 아닌가 ?
단지 지난 경험을 이야기 한 건데
그걸 꼰대들이 이야기 한다 해서
라떼라고 하면
라떼 아닌게 뭐가 있을까 ?
내가 여행 할 때는 이리 저리 해서
경비를 아겻다던가 .
어디 어디로 가면 볼게 있다던가.
이런게 다 과거 이야기 인데,
나이 먹은 사람이 이야기 한다고 라떼로 몰아 치면
들을 이야기가 없지 않겠는가?
어떤가 자네 생각은 ?
초등학생이 30대인 자네가 이야기 하는 걸
꼰대가 이야기 하는 걸로 안다는 사실을 아나 ?
초등학생들은 20대들이 하는 이야길 들으며
라떼라고 한다네.
라떼가 싫으면 먼저 묻지를 말아야지?
이 또한 어떤가 ?
라떼는 꼭 들어야 할 이야기도 있고,
어설프게 안들어도 될 이야기도 있지.
자네가 선택할 권한은 있네.
그러나,,
젊은 미 자 영 군
자네가 그냥
못이기는 체, 들어 주면 안될까 ?
이런게 자네의 좋은 품성을 남에게 보여주는
절호의 기회 이기도 하지.
고운 심성과 배려를 나타내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
이제 서서히 코로나가 물러날것 같은 조짐이 보이는데
6월 달 부터는 서서히 여행이 시작 될 것 같네.
미 자 영 군 도 오래 잘 참고 견디었네.
이제 차근 차근히 자동차 정비도 틈나면 해두고
미국지도 보고 미리 공부도 하고,
자연 경관이 좋은 곳도 살펴 보지만,
미국의 숨겨진 역사 유적지도 찾아 보는
새로운
여행도 해 보기 바라네.
미국이란 나라 같이
Intrabound 가 큰 나라도 없을 걸세.
참 !~~
내가 이거 하나 알려 주지.
예전 이씨조선의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한게
1386년이라 하는데,
뉴욕이 처음 자리 잡은게
1664년이라네.
한양(서울특별시)이 생긴지 278년 후에 뉴욕이 생긴거라네,
내가 이 말을 하는 의미는
미국의 나이를 매번 그냥 200 여년이라 하는데,
미국도 은근히 나이 먹었다는 사실이라네.
내가 굳이 지금 이걸 끄집어 내는 것은
미국의 도시를 가다 보면,
같은 식의 큰 건물들이 있음을 보게 될 것인데.
이런게 다
보자르 양식의 건축물이라는 걸세.
커다란 박물관 같은게 다 이 양식이라네.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또하나는 마르데코 양식이라는 것도 있지.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아무튼 미국은 아는 만큼 보이는 매력도 있음을 말하고 싶은 거네.
미국의 오래 된 도시들은 두 가지 종류의 빌딩들이
있음을 보게 될 것이야.
유럽에 가면 성당만 보이듯이.
***
여행하기 전에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떠나는게
자신의 지식에 보탬이 될걸세.
이런 충고를 했다면
이건 꼰대들의 이야기 일런지 모르나,
듣고 안듣고는 자네 마음이기에
그냥 " 네 " 그러면 될게 아닌가 ?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함은 " 삶의 지혜 " 를 말하는 걸세.
내가 이렇게 인상쓰며
이야기 하면 보기에 안 좋지. ?
내가 늘 이런식으로만 하는건 아니지 않는가 ?
***
모두 모두 건강 하기를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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