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03:05
여행 경험이나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소중하게 여겨지고
그 자체로 유일하다.
그 이유는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차를 샀을 때의 기쁨은
친구가 더 좋은 차를 타고 왔을 때
사라지지만
친구와 여행을 하면서 만든 추억은
그 자체로 의미 있고
떠올릴 때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소비를 통해 행복해지고 싶다면
물건을 사는 것보다는
그 돈으로 자동차 여행을
선택(경험)하는 것이
아주 좋다.
그 이유는
오래 오래 행복 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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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아래 청산 님이 올리신 음악 꼭 들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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