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취미는 예술이다.

2023.02.14 03:42

빈~~잔 조회 수:125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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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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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것 중에 조금이라도 자주 하면 

그것을 취미 (hobby ) 라고 하나 보다.  

취미(趣味)는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 위주로 즐거우면 되는 거다.  

그렇다고 해서  취미가 공짜는 아니다.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투자 할 금전적인 뒷받침이 필요한 것이다.  

집에 있으면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다면 모를까. 

뭔가 할려고 집 밖으로 나가면 돈이 든다.  

때로는 집에서 하는 취미도 금전 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되는 것도 있다.  

그러나 노년에 갖는 취미는 금전의 여유와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는 황금 기회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한 체력이 달리는게 문제이다. 

또하나 인지능력 감퇴라는게 따라오기에 

취미생활을 하기가 조금은 힘이 든다. 


   100세 시대라고 오래 산다는 것만 생각 할게 아니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취미생활을 할 

기회가 길어 졌다고 생각을 하면 어떨까 싶다.  

취미 활동의 기초에는 지혜와 지식이 필수적이다.  

취미를 능숙하게 즐기려면,  충분한 지식과 지혜를 활용하면, 

능숙하게 즐길 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가 몰입이 된다.  

이 때 부터 인생은 예술이 되는 거다. 


  노년에 나이가 들어 가면서 인생이 무상함에 불평들을 한다.  

자신들의 생애가 짧다고들 생각 한다.   

살아온것이 허무하다고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부터 잘 살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게 빠르게 지나갔음을 인식하게 된다. 

사회에서 명예 좀 얻은 사람들은 더구나 더 그렇게 생각들을 하는듯 하다.  

명성을 얻어서 잘 될 만하면 끝이 나버린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의사였던 히포크라테스는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고 했나 보다.  

그런데 여기서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는 예술은  

음악가 바이든이나, 베토벤. 또는 미술가 반 고흐 같은 사람을 연상 할 것이다.  

고대 그리스어로 작성된 원문을 영어로 번역하면 이렇다. 

“Art is long, life is short.” 아트(art)라고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는 테크네(technē) 로서, ‘기술’이라는 뜻이다. 

 이 문장을 동양으로 가지고 와 보면, 

중국의 철학자 주자(朱子) 의 문집에 나오는

  “소년이로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의 뜻과 같다. 

젊은이는 금세 늙어가는데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서양에서나 동양에서나 전문성을 중요시 하는 의미에서 나온 말 같다.


    노년에 갖게 되는 취미란 것은 

무엇을 하느냐에 촛점을 맞추면, 

쉽게 실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취미는  내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존재 하느냐에 대한 답을 정답으로 봐야 한다.  

즐기며 사는 인생이란걸 다시 느끼며 사는것이 

중요하기에 취미를 갖어야 한다고 본다. 

노인이 되었다는 것은 어떻게 살아 왔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얼마나 의미있게 사느냐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  

안 늙어 본 사람들 입에서 나온 말이, 

늙으면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말들을 한다.  

그런데 이런 말을 늙은 사람이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 


   신체 기능의 쇠퇴는 의학의 힘으로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아주 작은 것들의 기능이 잘 움직여 지지 않는데서 오는 

미미한 고통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여기 저기 아프다는 표현을 하게 된다.  

처음 몇번은 불편함을 이야기 할 수 있으나. 

그것이 반복되어지면,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짜증스러워 지기 시작을 하게 된다.  

이걸 잊기 위해서라도 아주 작은 취미를 찾아야 한다.

 나이들어 취미란 것은 몰입을 하는데 의미가 크다.  

인간이 늙어 가는 과정 중에 가장 크게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 취미이다. 


   노년들을 위한 “ 제론테크 ( Geron Technology ) “ 가 활발히 연구 중에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고령친화서비스를 연구하는 것이다.  

노인들의 평소 일상생활 패턴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AI만큼 유용한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하는게 노년들이다. 

 A1과 놀 것인지, 자기 스스로가 취미를 갖고 놀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백세시대의 진정한 고민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것인가 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자랑스러운 취미를 찾아야 할 과제를 풀어야 한다.  

이것이 곧  장수(長壽)의 벗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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