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부분의 글에 대한  답 부터  하지요.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
 그 글은 늘 그자리에 있었는데,
내가 잘못 크릭을 하는 바람에
그리 되었습니다.

***

이곳 저곳을 여행을 다니면서,
물론 미국내에서 입니다만,

장애인이 다니기엔 
불편한 곳도 있지만,
장애인이나, 비 장애인이 
다 보고 , 다닐 수  있게 끔 
노력한 흔적을 곳곳에 다니면서 보아 왔습니다.
많은 분들도 그런 걸 느꼈으리라 짐작이 됨니다.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에 가면 
걸어 내려 가는길도 있지만 
장애인을 위한 엘래베이터도 있지요.

비 장애인도 탈 수 있지만
주로 노약자도 탈수 있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탈 수가 있지요.


 정말로 장애인은 갈 수가 없는 곳은 
Colorado에 있는 
Mesa Verde National Park 은 
장에인은  전혀 갈수가 없는 곳도 있답니다.

대부분은 장애인이 다 갈수가 있지 않나 싶군요.


***


장애인은 비 장애인들의 선배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 하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누구나, 
언제나, 
장애인의 대열에 합류를  할수가 있지요.

나 역시 예외는 아니지요.

***

나 에겐 두 자녀가 있는 데,

그 들이 어릴 때 부터 
난 그들에게 
장애인들은 너희들.

아니  !

우리 모두의 선배 격이라고 
교육을 시켰답니다.

그 결과 ?

두 아이다 .
대학 과 대학원에서 
자기들의 선배를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 
공부들을 했지요.

***

아이리스 님이 
나의 운전 기록을 어느 정도 아시기에
좋은 조언 겸허히 받아 드림니다만,

지금은 ,,, 
작년 부터인가 ?
내가 남을 추월 해 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나를 추월해서 달리는 차들을 보고는
 나 혼자서 피식 웃습니다.

젊음이란게 저런거지 하고요 .

지금의 내 마음 속엔
내가  가진건 시간 뿐인데
그걸 굳이 땡겨서 쓸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 
전엔 
70 마일 이라고 적힌걸 보고 
75 마일로 달렸는데,

지금은
70 마일 이란 표시를 보고는 
65 마일로 달림니다.

***

Google에서 찾은 
거리와 시간을  보고는 
10 시간 이상의 거리는 이틀에...



지난번 미쉬간 호수 일주 할때
빗 속으로 달린건
마나님이 한국에 갔다 온 이야기 
듣느라 ....


남편 떼어 놓고 다녀 본 
여행이라서 
참으로 좋았던가 봄니다.

누군 신나서 이야기 하고 
누군 듣느라  운전 하고...
그래서 마냥 달리기만,,,
갓길로 이리 저리 ,,,

그래서 생각 보담은 거리가 더 멀어 진거지요.


***

시기적으로 좋은 때는 아니지만,

Atlantic City,
Philadelphia,
Harrisburg,
Pittsburgh,
Columbus,

이렇게  몇몇 곳을 
거처서 돌아 올 예정 입니다.

이상의 행로에서 
어딘가 봐야 할 곳이 있다면 추천 바람니다.



좋은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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