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 
  나이 먹은 논네 !
아니면,
Old Young Man  ( O Y M )

아무튼 
나는
뭔가 
의무감이나 책임감 없이 살아 가는
맘 편한 사람 쯤이라 생각이 든다.

***

나는 1972년도 부터 차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SUV 가
나에겐 여간 신통 방통하지가 않다.

운전 할 때, 
엉덩이가 뜨듯하고,
등더리 쪽 
허리 부분이 뜨뜻한게
나에겐 엄청 
좋다.

그러니. 
 내가 사는 이곳의
으시시한 냉기 도는 날씨라도 편케 운전을 한다.

***

가까운 작은 도시를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런데
여긴 
어딜 가려면 
아주 자주 
돈내고 다니는 
Toll Gate를 지나처야 한다.

자동차에 부착된 
i  Pass 또는 EZ Pass 라는 건데,
자주 자동차 타고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청구서 금액도 솔솔치 않게 나오는 것 같다.

요즈음 같이 GAS 값이 
저렴 (?) 하니 
자주 운전을 하고
다녀도 
그리 부담은 
덜 되는 듯 하다.

***

눈으로 보는 경관 내지는 
경치를 보는 것에서
시작을 했던 ,
이름 난 곳을 찾아 다니던 
자동차 여행에서.

이젠 역사적이거나
특이한 관심을 
갖게 하는 유 무형의 것들을 
찾아 다니면서 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다.

***

이러다 보니
점점 더 
반만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배운 
한국의 구석 구석을 돌아 보고 싶은 충동이
너무 너무 강하게 요동을 친다.


***


Image result for 한국의 사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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