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2 10:02
아이리스 님의 3 년전 가상 사진을 올려 봄니다
***
이 곳에 들락 거린지도
몇해가 된듯 합니다.
간단히 느낀 점 하나만.
" 미국 자동차 여행" 사이트에 와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고는
답을 얻어 감니다.
누구나가 공감하는 일이지만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 아이리스 " 님의
완벽에 가까운 답변은
모든
묻는 분들의
가슴을 시원케 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예의 바르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단
댓글을 남기는
착한 분들은
모든 질문자의 25 % 가 안 넘는듯 합니다.
( 3일간 5년치 글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고 낸 통계 입니다. )
다른 말로 하면,
베품을 받았는데
고맙단 말 한마디 안 한다는 것이지요.
인사 안 하는 사람들은
눈에 안 보인다고 ,
곳감 꼭지에서 곳감만 빼 먹고
슬쩍 도망가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2016년엔
모두 모두 인사성 밝은
착한 사람이 되어 보시기
바람니다.
병신년에
나뿐 사람이 되시지
않기를 바람니다.
***
모두 모두 새해엔 복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많은 여행을 하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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