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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추위를 피해서 

잠시 

Costa Rica로 여행을 간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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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코스타 리카에 있는 

Tabacon Hot Springs 라는 곳인데

사진에서 보는 저 계곡의 물의 온도가 적게는 27도 

많게는  42 도.



계곡으로 흐르는 저 많은 물이 다 

온천수 임을 알고는 

참으로 지구의 신비함을 다시 느끼게 된 

귀한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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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 가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설비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보지는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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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온천이 그러하듯이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이 온천의 특수함은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서 

마그마와 만나는 순간에 

물이 뜨거워지는 현상이라고나 할가 ?


늘 저렇게 많은 물이 흘러 내리는데,

어느곳은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뜨거운 

온천수를 만날수가 있었고.

어느 곳은 적당한 뜨꺼움이.


장소가 열대 우림 속에 있기에 

머무는 동안 더 좋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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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나름데로 생각한것이

젊어서 어느 정도 축적해 논 

나의 자산을 

이렇게 미국 보단,  조금 못 산다고 느끼는 

나라에 가서 쓰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여행을 하다 보면

만족스러운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여행을 했기에 만족과 불만족을 알게 되었기에


둘 다를 알게 되는 만족감으로 

항상 여행을 마무리하는 

긍적적인 생각이 중요 하지 않을가 ? 하는 생각을 ..



***


Costa Rica 공화국은

1821년에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영세 중립국 ?


 이 나라엔 군대가 없음.



이번 여행에서 내가 보고 느낀 것 중엔


1. 자연 경관을 유지 하려고 힘쓰는 나라.

2. 야생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려고 노력하는 나라.

3. 지정된 보호구역을 철저히 지키려고 ,  법제화  시킨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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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화산에 대한 것은 

날씨 관계로 

전혀 보지를 못했기에

몇 년 후에 다시 가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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