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08:35
현대인이라면 누구나가
스트레스란 걸 동반 하고 사는 듯 하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데 ?
준 사람은 누구일까 ?
사방을 휘 ~~ 둘러 보면
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각자가 자기 스스로 받아 놓고는
허공을 보며, 스트레스 받았다고 한다.
좋다구 ! 받았다구 하자구 !
지금 부터 내가 이야기 하는 것
듣고 나서
받은 스트레스가 그대로 있다면,
즉.
재미가 없어서 웃지를 않았다면,
그것은 현대의학에서 말 하는 정신병의 초기.
내 글을 읽고 웃으면 정상인.
안 웃으면
조만간 정신과 의사 찾아가서 상담 한번은
받아야 할 껄 !
*****
미국 어디엔가에
닭 한마리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닭은 다른 닭과는 사뭇 달랐다.
아주 용맹스러워서
높은 곳을 좋아 했다.
그런데 이 닭은 앞을 못 보는 "" 눈 먼 닭 "" 이 였다.
어느날
닭장을 부시고,
"" 자 유 "" 를 찾아서 뛰처 나와서
맘대로 노는 곳을 찾았다.
그 곳이 바로 남들이 약간은 두려워 하는
Death Valley 였다.
앞이 안 보이니 남들이 안 가는
비 포장 도로를 좋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발에 걸리는 것이 있기에
자기의 모이 그릇 인 줄 알았더니,
누군가가 무엇을 마시고 버린 "" 빈 잔 "' 이 였다.
Off Road 만 다니던 "" 눈 먼 닭 "" 이
뭔가를 발에 걸려서 툭 차 버렸더니만,
어디서 들려 오는 환호성 같은 소리.
This is a "" Emerald ""
보석이란 소리에 귀를 의심 한
이 닭은
다시 함성을 듣게 되는 것이 있였다 .
"" 금 이 야 "" ( "" gold e a "" )
금이야 ! 하는 소릴 듣고는
"" 눈 먼 닭 "" 이
눈이 떠 젔다나! 뭐라나 !
*******
왜 !
눈먼 닭이 병아리 젖도 얻어 멕였다구 하지 그래.
나 원참 이거야.
심봉사 이야기도 아니구,,,,
****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Buena Park, California
미국자동차여행 사이트에
경험에 의한 답을 해 주시는 분들이
모였습니다.
위의 이야기 속에
그 분들이 사용하는 아이디가 있답니다.
모두 몇분이 만났을까요 ?
답을 맞히시는 분은
평생 밤마다 달과 별은 무료로 볼 수 있는 혜택을 드릴 검니다.
평생 무료 입니다.
또 하나.
아래 사진을 보고
이 것이 그 날 모임에서 먹은 음식인데,
이 음식의 이름을 맞히시는 분에게는
미국 돈
천 센트 (1,000 cents) 를 보내 드릴 검니다.
정답자가 많을 시는 추첨을 해서 10명에게
100 cents 씩
나누어 드릴 검니다.
많은 응모 바람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5 | National Geographic Traveler가 선정한 일생동안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 | 제로니모 | 2005.09.15 | 4290 |
934 | 어느 가족에게 보내는 안내 글 입니다. [2] | 빈잔 | 2017.04.24 | 4172 |
933 | 예쁜 시 | green | 2002.12.06 | 4128 |
932 |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을 맞아서... [10] | Juni | 2007.11.23 | 4113 |
931 | 어제 토요산행 인증샷입니다. 그것도 캐구요... [21] | 최머시기 | 2007.10.08 | 4079 |
930 | 중국여행_무이구곡 [7] | victor | 2008.05.19 | 4073 |
929 | 중국여행_무이산 트래킹 [2] | victor | 2008.05.19 | 4067 |
928 | 시골 간이역 59곳 '추억 속으로' [11] | green | 2007.05.31 | 4057 |
927 | [re] 새해인사 [1] | victor | 2010.12.19 | 4030 |
926 | 망원경 추천 해주세요,,, [3] | 레인트리 | 2010.07.07 | 4028 |
925 | 미국이건 한국이건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아요..^^ [1] | 부털이 | 2008.04.03 | 3930 |
924 | Driving 타이오가 패스 - 요세미티 국립공원 | USA | 2019.10.03 | 3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