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물 네번째 색다른 이야기

2012.07.26 03:57

빈잔 조회 수:2236

 

 

 

시카고로 떠나기전에

 

나는 7월 31일 화요일 아침에 비행기로

 

Sacramento 엘 감니다.

 

가서 하룻 밤을 묵고 다음날인 8월 1일에 돌아 옴니다.

 

가는 목적은 ?

 

 

미국의 경제가 나빠지므로 해서

 

집을 지니고 살던 사람들이 집을 잃고

 

텐트촌을 만들어 살고 있는 곳이 

 

새크라멘토에 있는 아메리칸 리버 [ 강 ] 옆에

 

형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텐트를 치고 하루 이상은 같은 장소에 머물지를 못한답니다.

 

그것이 새크라멘토의 법이람니다.

 

과연 그 법이 그대로 지켜저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지를

 

은밀히 조사를 하러 감니다.

 

 

물론 그들도 가족이기에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있고 급식소도 있는데,

 

부모들을 위한 급식소가 마련이 되어 있지 않다기에 그것도

 

알아봐야 하는 일이기에

 

1박 2일의 여행 아닌 여행을 해야 합니다.

 

 

제가 속한 봉사 단체에서

 

나에게 주어진

 

업무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다니는 우린 엄청 행복하고 복된 사람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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