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글을 마지막으로 이곳에 뜨문뜨문 눈팅만 하다가 아이디랑 비번을 까먹고서 한참동안 로그인을 못했었습니다.

오늘은 진짜 맘먹고  될때까지 꼭 로그인을 해보겠단 각오로 오류메시지들을 헤쳐나가다 겨우 로그인을 했습니다. 아싸!!

이곳은 아직도 그대로네요.

오래전 떠나온 고향을 다시 찾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여행준비하면서 도움 많이 주셨던 분들도 여전하시고 정말 반갑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니 좀더 크면 더 다녀야겠다고 맘먹었었는데 크면 큰대로 학원이다 학교다 공부다. 이젠 코로나까지. 결국 어렸을때 가본 여행으로

추억을 곱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 버킷리스트가 아이둘 다 키우고 미국 횡단여행 하는건데 언제나 이루어질지 그날을 꿈꾸어봅니다.

미국, 한국 포함한 전세계가 어서 코로나 백신으로 그전과 같은 일상을 회복하기를 학수고대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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