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0||0너무 오랜만이죠? 저를 잊으신건 아니신지.......흑흑~!

가끔 방문하기도 했었는데 글은 못남기고 갔었습니다...  그동안 특별히 하는 일은 없었는데...
그냥 하는일 없이 바뿌고 멍하니 세월만 후딱 지나 간것 같아요...

구지 한 것이 있다면 수영장 등록해서 강습받다가 ,  갑자기 예전에 봉했던 어금니 하나가 너무
썩어서 빼고 말로만 듣던 인플란트를 하나 심고 있는 것이 전부네요.....흠........

빅터님방은 여전히 훈훈한 분위기 그대로 같아요..... 겨울이라 훈훈함이 한층더 느껴지고요.....^^
모임도 한번 가지셨는데 전 또 모르고 지나 쳤군요...에궁~!

<   빅터님 사진 봤는데 너무 멋지세요.........우와~!  >

저도 이번에 얼떨결에 갑자기 호주에 자동차 여행을 가게 됬어요...........
지난번 미서부 여행 처럼 열흘 정도 될 것 같구요. 여행일정 생각하려니 예전 미국일정 빅터님 도움
받으면서 쉽게 쉽게 처리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이곳 자유게시판이 자꾸 떠올라서 ...........^^

호주여행 계획하려니 너무 막막하고 어디서 부터 해야 할까 생각하려니 지난번 미국일정을 너무 쉽게
했던 탓에 귀차니즘이 자꾸 밀려오구..... 으~~~~~!  쉽게 쉽게 하는 방법 없나 하는 궁리만 하게 됩니다...

앗~!  그리고  제가 지난 1월인가 2월쯤에 우연히 핸드폰 번호이동을 하면서 공짜폰 찾으러 막 인터넷 검색
하다가 우연히 삼성m4655라는 스마트폰을 발견해서 써봤는데요...... 이놈이 참 대단한 놈이더라구요......
요즘 핸드폰으로 말하면 옴니아나 옴니아 2 처럼 PDA기능을 가진 핸드폰이죠..............................

그래서 그 기능을 익혀보느라 이것 저것 해보고 하다가 우연히 네비게이션 기능이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전 그때 까지 네비게이션이 없었거든요.....  그뒤로는 m4655에 맵피유나이티드 설치해서 다녔는데요..
해외 나갈 일이 그동안 없어서 해외 네비게이션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호주여행을 계기로 알아보다
보니까........ 톰톰, 아이고, 가민  등등 해외용 네비게이션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중에 igo 8 버젼을 지금 어둠의 경로<욕하지 마세요 한번쓰면 당분간 쓸일이 없어서>로 구해 볼려고 노력중인데요....
프로그램 구하는데로 제일 저렴한 PDA에 설치해서 호주갈때 한번 써 볼려구요.......... 솔직히 이번에
같이 가시는 분 중에 한분이 이미 가민을 가지고 계셔서 가져 가시겠지만 저도 한번 어떤건지 해보고 싶은 마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한번 해 보고 잘 되면................ 세계각국 지도가 거의 다 있더라구요..............만약 성공하면..........
이곳 호주다녀와서 이곳 빅터님께 기증해서 회원님들 여행 가실대 예전에 종종 지도 빌려 드리 듯이 네비게이셔
무료대여 하실 수 있도록 한번 힘써 볼려구요.........^^

전 호주는 내년 3월 중순쯤 갈 예정이구요........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해 주세요..... ^^ < 벌써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으실 듯 하지만...>
그리고 호주 정보 있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저 지금 너무 막막해요.........ㅡ..ㅜ

막내인 제가 새해인사 꼬박꼬박 먼저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빅터님방 회원님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