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4 11:49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내로부터 이 사이트의 놀라움에 대하여 접하고, 저도 따라서 놀라고 있는 신입 회원입니다.
제가 직장에서 내년 여름에 1년간 유학을 가기로 예정이 되어 있어, 미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차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그 내용들의 양과 특히 "질"에 상당히 놀라고 감명받고 있는 중입니다. -- 일단 회원분들 대부분 어느 정도 연세도 있으시고 사회적 경험도 있으신 분들인 것 같아서 다른 여느 사이트들과 달리 '글의 태'가 눈설지 않고 척척 와 닿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직장에 매여 있어 저는 자주 들어와 보지는 못하지만 - 아내는 자주 들어와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내년 초여름쯤이면 자주 들어와서 학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운영자 분 및 여러 필자 회원님들께 미리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가끔씩 정보만 읽고 인사 안 드리는 것이 죄송하여 용기 내어 - 인터넷에 글 올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네요.. - 몇 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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