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02:00
지금은 무슨 시대 ?
정보화 시대 ?
빅 데이터 시대 ?
인공지능 시대 ?
? ? ?
각자가 생각하는 대로의 시대에 사는 거다.
주관적인 삶의 시대이다.
이런 저런데 신경쓰며 사는것은
좋은 것은 아닌듯 하다.
***
COVID - 19 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여행을 한다 ?
여행을 가기 전에 자신에게 질문을 해 보자.
정말로 꼭
지금 여행을 해야만 하나 ?
목숨과도 바꿀 만큼의 가치가 있는 여행 일까 ?
***
이것은 내가 혼자 집에서 생각을 해 본 것이기에
교과서적인 해답은 아닌 상 싶다.
그러나, 한 번 여기에 써 보고 싶어서 쓴다.
이러고 보니, 마치 내가 비정상적인 사람 같다.
그러나 ? 과연 비정상이고, 정상은 누가 결정을 하는 걸까 ?
Yosemite N P 에 가면
Half Dome이 있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 꼭대기에 올라 간 사람과 밑에서 쳐다 본 사람중에
둘 중에 하나를 비정상 이란 표현은 안한다.
두 사람 다 정상이다.
아니면 ? 두 사람 다 비정상이거나.
그러나, 어느 누구도
둘 다 비정상이란 말은 안한다.
지금 “ 팬데믹 “ 상황에서 자동차 여행을 한다고
정상적인 사람이니, 또는 비정상적인 사람이니 하고
논의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각자 알아서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된다.
그러나,
여기서 약간 알아야 할 것이 있을 것 같아서
나는 그것을 말하고 싶다는 것 뿐이다.
***
지금의 여행은 COVID - 19 에 감염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여행을 하는데 동반자가 있다면,
그들을 보호하는 것의
최선의 방법은
집에 있는 거다.
여행하기전에는
본인이나, 동반자의 건강을 100% 확인을 하고 떠나야 한다.
또한 여행지 주변의 코비드 상황을 파악을 하고 떠남도 중요하다.
동과하거나, 머물 곳에 대하여,
지난 7일간의 확진자 통계를 알아 보고 가야 한다.
여행 중에 머리 속에 꼭 입력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6피트 거리 두기이다.
물론 마스크는 항상.
여행 중에 자주 손씻기와
손 소독제 ( 세정제 ) 는 알코올 함량이 60% 이상 짜리를 꼭 사용해야 한다.
정확도가 좋은 체온계를 여행시에 지참을 해야 한다.
마스크는 여분 있게, 소독할 수 있는 물티슈도 여분 있게.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여행 하는 동안에 누군가와 연락이 되게끔 조치를 하는 거다.
* 예를 들면,
한국에서 달랑 4 식구가 와서
일주건, 2 주건, 여행 하고 귀국하고자 하는 분들은 연락처가 없을 수도 있다.
이런 분들은 나 한테 연락해도 된다.
***
포괄적으로 여행은
항공여행
버스 여행
기차 여행
자동차 여행
RV 여행
이상으로 구분이 되지만,
어느 식으로 여행을 하던지,
많은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
여행중에 위험한 곳은
공공장소이거나,
휴게소, 화장실, 주유소, 식당. 등등이다.
***
우리가 일상에서 자동차 보험 같은 것을 드는 것은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함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온 세상이 위험 한데,
꼭 여행을 해야 만 하나이다.
지금 못 보게 되는 그랜드 캐년은
언제든지 그 자리에 있다.
그런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거길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
생각은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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