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9 21:35
새로운 다짐으로 신묘년을 맞이한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세모에 이르렀네요.
되돌아보니 홈피 관리는 소홀히 한 채 바쁜 직장생활을 하느라 참으로 정신없이 보냈네요.
다행히 연말 직장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 기분좋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임지 제주도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자원하였고, 약 2년정도 머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새로운 삶을 설계해봐야 겠습니다.
여러분의 한 해는 어떠했는지요?
어떤 새로운 희망과 각오로 새해맞이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요?
한해 동안 우리 홈을 애용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개인적인 희생과 노고를 무릅쓰고,
열과 성을 다해 운영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아이리스님과 골든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분의 노고가 없었더라면 이 홈은 이미 운명을 다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쪼록 새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화와 행운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랑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운영자 victor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 기돌 | 2005.12.31 | 2341 |
911 | 새해인사 & 향후 사이트 운영방침 [13] | victor | 2005.12.31 | 3373 |
910 | 휘발유 값도 비싼데, 이런자동차 한대 소유하시면..... [6] | dori | 2006.01.03 | 3444 |
909 | 새해에 듣는 감미로운 클래식 모음곡 [5] | Juni | 2006.01.08 | 2400 |
908 | 바쁘다는 말 순 거짓말이네요 [2] | 권정욱 | 2006.01.08 | 2844 |
907 | 2006년 맞이 환경 정리하셨네요. [3] | dori | 2006.01.09 | 2659 |
906 | 끝없는 용서...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3] | 권정욱 | 2006.01.09 | 2628 |
905 | 답이 없어 고민할때.... [3] | 산사랑 | 2006.01.12 | 2247 |
904 | 강화농군입니다. [6] | 강화농군 | 2006.01.13 | 2530 |
903 | 태백산님이 올린글이 지워져 버렸네요. [3] | dori | 2006.01.18 | 2555 |
902 | 아름다운 클래식 모음곡 [6] | Juni | 2006.01.27 | 2883 |
901 | 농군의 기도 [16] | 강화농군 | 2006.02.05 | 2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