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like firework in Las Vegas

2007.01.02 02:56

goodchance 조회 수: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보다 6시간 많은 2006년을 보내고 1.1일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한국 가면 2007년의 6시간은 도둑 맞습니다.
연말에 많이 바빠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미국 ESPN이 '20세기 최고의 스포츠 지도자'로 선정한
UCLA 농구 감독인 존 우든이 "하루하루를 내 생애 최고의 날이 되게 하라."라고 했답니다.
상대를 존중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해라. 명성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 신속하되 서두르지 않는다.
실수를 해도 실패는 하지 않는다. 열심히 행운을 부른다. 자신을 먼저 안다.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히하는 것이다.

새해에 삶의 지표로 마음 속으로 한 번쯤 새겨보기에 좋은 말인 듯합니다.
존 우든은 신발과 양말을 신는 기초적인 일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꼼꼼이 확인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새로 시작하는 1월부터 잘 준비하시고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정해년에는 여러분의 삶에 매일매일 축포를 울릴 수 있는 그런 날들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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