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2006.11.11 19:14

victor 조회 수:2211

종전 스킨에 문제가 많이 있었던 같네요?
늦게나마 글을 보고 스킨을 변경했는데, 여러분들 보시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폰트도 괜찮고 깔끔하여 괜찮은 것 같은데, 아직 몇가지 손좀 봐야할 게 있네요.

그리고 늘 같은 얘기, 송구스런 말씀은 그간 워낙 바쁘다보니 여간해서 시간내기가 힘드네요. --;;;
.
.
.
.
.
.


2년전 이곳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간디학교 입학설명회 참석후 소감을 피력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http://usacartrip.com/bbs/zboard.php?id=music&page=1&page_num=&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751

어느덧 우리 아이가 내년에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동안 염원하던 간디 자유학교에 최종 합격을 하였답니다.
2개반 20명씩 총 40명을 뽑는데,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1차로 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는 물론 학생자기소개서, 학부모소개서, 선생님 추천서 등을 제출하여 서류전형에 합격하고,
2차는 지난 일요일 학생면접과 학부모 면접 그리고 1차에 선발된 60명의 학생들이 3박 4일 단체생활을 하며 공동체 생활에 적합한지 등을 테스트 받아 어제 최종 합격이 결정되었습니다. 같은 기간에 영어, 수학,사고력 필기시험도 있었구요.

학부모 소개서 작성이 있어 한참 머리싸고 심혈을 기울여 작성을 해야 했고,
학부모 면접시에는 제법 긴장감까지 감돌았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고 보니 무지 기쁘네요. ^^

우리 아이 간디학교 최종 지원여부에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이 꽤 계셔서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하여 소식드렸고요,
그간 올려주신 글들을 틈틈히 보면서도 일일이 댓글드리지 못해 아울러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환절기에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