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탈하신가요?
요즘은 오랜만에 연락하게 되는 사람들과는 이런 안부를 먼저 묻게 됩니다.
코라나 라는 녀석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코로나 전과 후로 나눠질만큼 너무나도 무서운 녀석입니다.
현재의 코로나 사태는 이미 전세계 유행 즉 펜데믹이 되었는데 이는 지구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를 동시에 감염을 일으킨 사례... 그러니 얼마나 대단한 녀셕인가요. @.@
저 역시 작년 미국 여행을 다녀온게 너무나도 다행이며, 행운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1년을 미뤘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작년 여행을 다녀오고, 다음에 다시 미국을 찾을것을 기약했었죠...
지금의 사태를 보고 있으면, 그런 시절이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지인말에 따르면 지금 미국은 너무/많이 심각한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여기 계신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 무탈하시길, 그리고 끝까지 잘 버텨내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미국여행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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