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오늘 어째....바보가 된것 같습니다.(가입 인사)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신입 입니다.

가입 인사 제목이 뭐~이런가 하고 의아해 하실분도 계실것 같은데.....

제가 어제 이 사이트 얘기를 듣고는 급한 맘에 질문란 에다 저의 얘기만 쓰고는
밤에 다시 한번 이곳 사이트를 차근차근 돌아 보았는데
보기와 달리(?)  굉장한 정보와 전문가 들이 많더군요.....

또 한가지는 이곳 회원 들이 미국내 한인 인줄 알았는데
운영자님 부터 핵심 멤버 들이 한국에 계시는군요....좀 놀랐습니다.
(실은 이곳 대표가 미국 에서 여행사 운영 하시는분 인줄 알았습니다)

*무지 하게 반갑습니다*

아~예전 한국에 세계로 가는 기차 하고 태국 사랑 동호회 회원 이었는데
지금 이 게시판 글들을 읽고 있노라니 갑자기 한국에서의 추억 들이 생각 나네요....참 좋았었는데....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켈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라는곳에 살고 있구요. 아들 하나에 나이는 42세 입니다.

여행너무좋아합니다.

암튼 오늘 저의 여행 정보 검색을 떠나 잊고 있었던
한국의추억을 다시 생각하게해주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진심 입니다.

앞으로 좋은 여행 이야기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