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오랜만에 다시 인사 올립니다.

2015.04.29 05:20

달랑박 조회 수:111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거의 1년만에 다시 방문한 달랑박입니다.
2013년 타주로 이사하면서 찾기 시작한 이곳 "미국자동차여행" 사이트를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렇게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이사가 아닌 여행을 하게되었고, 아직까지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기간동안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오기도 했었고, 내친 김에 캐나다로 들어가 1박도 하고 야생동물을
방목하면서 사파리처럼 운영하는 동물원을 자동차로 구경하기도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여년 만에 한국도 방문할 기회를 가졌는데..... 다른 분들께 들었던 그 기분, 
아~~ 역시 내가 앞으로 살아갈 곳은 여기 미국이구나 하는 그럼 기분도 느꼈었습니다.

이제 조금더 있으면 여름방학이 다가옵니다.
재작년, 작년 여유가 있어서, 경제적으로 윤택해서 여행을 했던 것이 아님에도 그 여행이 주는 만족감,
여행을 통해 겪게되는 기분 좋은 긴장감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자 합니다.

많이 가져야만 누릴 수 있는 그 특권(건강한 육체와 비교적 여유롭고 제약받지 않는 시간 여유)을 맘껏
누려볼까 생각합니다.
다시 뵙는 아이리스님과 여러 운영진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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