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8 13:29
더운 날에
비비꼬이는 몸을 풀겸 해서
오후 늦은 시간에
Laguna Beach 엘 갔다.
Art Festival 기간이기에 Laguna Beach City 가
활기찬 모습으로 보였다.,
Laguna Beach 에 가면
크고, 작은 Beach가 몇개 있다.
별로 사람이 많지 않은 작은 Beach 로 가서
더운 모래사장에 누우니
등더리가 따스한게
마치 온돌방에 누운 기분이 들었다.
오늘 따라 유난히 높은 파도가 철석이는데
2, 3 미터는 족히 되는 상 싶다.
200 여미터 거리가 되는
해변을 서너번 왕복으로 걷고는
마치 몇년치 운동을 다한양.
기분 좋게
낙조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 오후였다.
나의 집에서 15분 정도면
Laguna Beach 에 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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