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에

 

 비비꼬이는 몸을 풀겸 해서

 

오후 늦은 시간에

 

Laguna Beach 엘 갔다.

 

Art Festival 기간이기에 Laguna Beach City 가

 

활기찬 모습으로 보였다.,

 

 

Laguna Beach 에 가면

 

 크고,  작은 Beach가 몇개 있다.

 

별로 사람이 많지 않은 작은  Beach 로 가서

 

더운 모래사장에 누우니

 

등더리가 따스한게

 

마치 온돌방에 누운 기분이 들었다.

 

 

 

오늘 따라 유난히 높은 파도가 철석이는데

 

2, 3 미터는 족히 되는 상 싶다.

 

200 여미터 거리가 되는

 

해변을 서너번 왕복으로 걷고는

 

마치 몇년치 운동을 다한양.

 

기분 좋게

 

낙조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 오후였다.

 

 

나의 집에서  15분 정도면

 

Laguna Beach 에 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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