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14:34
전라도를 잠시 다녀 왔습니다. 전라도는 ROTC임관 후 71년도에 광주 보병학교에서 4개월 훈련 받을 시 처음으로 가 본 적이 있으며 그 후 10여년 전에 한 번, 이번까지 3번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까운 곳이면서도 항상 먼 곳으로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친구가 그 지방의 기름종이(유지 ㅎㅎㅎ)인지라 모든 초청경비를 부담하였는데 공짜라서 저도 젓가락을 놓았습니다.
저도 운영자인지라 서버용량을 줄이고자 제가 관리하는 사이트에 올려 놓고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성수산 자연휴양림 입구입니다. 15만평에 이르는데 그 친구 소유라네요.허~걱. 휴양림에서는 단풍보다 편백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즐겼습니다.
역시 임실 성수산 휴양림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단풍나무는 입구 몇 군데에만 몰려 있더군요.
다음부터는 진안 마이산 풍경입니다.
남의 사진만 찍다보니 제 사진은 항상 없지요. 친구가 오랫만에 한 컷 찍었네요. 그 날의 자화상입니다. 포즈가 영 아닌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8 | 서른 여덟번째 이야기 [ 知, 德, 體 에 .... ] [1] | 빈잔 | 2013.05.19 | 2175 |
827 | 서른 한번째 작은 이야기 [2] | 빈잔 | 2012.10.18 | 2295 |
826 | 스물한번째 작은 이야기 [ 나는 목사다 ] [1] | 빈잔 | 2012.07.14 | 2578 |
825 | 스무번째 작은 이야기 [2] | 빈잔 | 2012.07.14 | 2121 |
824 | 열아홉번째 그럴듯한 이야기. | 빈잔 | 2012.07.07 | 2661 |
823 | 열여덟번째 비몽사몽간에 쓴 작은 이야기 [1] | 빈잔 | 2012.07.02 | 2247 |
822 | 도움 요청 합니다. [4] | 빈잔 | 2011.12.19 | 3612 |
821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7] | victor | 2011.12.29 | 3749 |
820 | 열한번째 작은 글. [1] | 빈잔 | 2012.03.09 | 2633 |
» | 晩秋 - 성수산, 마이산 [1] | goldenbell | 2011.11.08 | 3283 |
818 | 방태산 조경동(아침가리) 계곡의 초가을 정취 [9] | goodchance | 2011.10.09 | 4690 |
817 | 인사드립니다 ^ ^ [10] | 달콤한그녀 | 2011.05.24 | 4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