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물한번째 작은 이야기 [ 나는 목사다 ]

2012.07.14 18:07

빈잔 조회 수:2578 추천:1

 

 

줄임말 이란게 있다.

 

세바퀴 !~`

아이들이 타는 자전거가가 세바퀴 인줄 알았는데,

이것은 티뷰에 나오는 프로그램이야기 이다.

 

선거때가 되서 새운,  새로운 당이 하나 생겼다.

 

 

넝쿨당이란다.

 

난 농민들이 만든 당 인줄로만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다.

 

' 넝쿨 째 굴러온 당신' 이란 연속극.

여기서 넝 자, 굴 자,   당 자만 빼서 말을 하니

넝쿨당이 된거다.

 

 

***

 

요즈음 생겼다는 말이 있다나.

 

목사.

마나님이 내가 목사란다.

뭔소린고 하니

 

내가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란다.

 

은퇴하고나서 맘 편히 놀고 먹는 사람이라서 그런단다.

적없이 사는 람이란다.

 

 

그런데 나는 이 사이트에서 답변을 해주는 인턴 과정을 밟고 있으니,

 

나는 목적 있이 사는 사람이다.

 

목적 없이 사는 사람과  목적있이 사는 사람은 천양지 차이가 있다.

 

 

여러분

 

내가 목적 있이 여기에 있으니,

 

 목적있이 사는 사람  맞지요 ?

 

 

 

 

3년은 넘고,

 

이제 4년 가까이 놀고 있어서

 

길게 논다는 " 장노 "  였는데

 

이젠 나도 한단계 승진 [ ? ]

 

 

나 목사 올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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