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추석 보름달 아래에서 작은 음악회

2006.10.13 08:48

goodchance 조회 수:2908 추천:2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리라 믿으며 멀리 이라크에서 보낸 추석 밤 풍경을 보냅니다.
가끔 과학은 불가능을 가능하게도 합니다.
밤 하늘에는 보름달이 휘엉청 떠 있고 군악대의 연주소리는 이 곳 이라크의 밤하늘로 울려 퍼집니다.
경기병 행진곡, Moon light serenade도 들리고 칠갑산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도 정겹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아라고 했는데 가끔은 모든 걱정 뒤로 미루어 놓으세요.





* vict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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