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제대로 들르지도 못하네요.
제가 최근에 학교 사진 몇장 찍었거든요.
처음 사진은 보바드 오디토리엄이란 건물이고
두번째 사진은 고전 도서관입니다.
학교에 원래 사람이 많은데 금요일 밤에 찍은 사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요즘, 학교에 싸이월드가 유행입니다. 다들 아시려나?
한국은 시들해졌다고 하네요. 유학생에겐 친구들과 연결할 수 있는 좋은 연결고리 같다란
생각도 하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뺐기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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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7 18:58
2004.02.28 11:49
학교가 정말 근사하군요. 저런 분위기이면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낼만도 하겠네요. ^^
싸이홈피에 실려있는 학교사진 구석구석 잘 구경했습니다.
그중에서도 MBA 건물, 그곳에 눈이 많이 가지네요. 조만간 그곳에서 꼭 공부해 보고싶은 바램때문에..^^
님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그런 사진들이네요. 디카로 찍은거죠? 예전 금문교 사진은 해상도가 떨어지는 스캐닝 사진이었는데... 암튼 멋진 사진 종종 구경시켜 주세요.
그러고 보니 아이루님께서 "남가주 놀이공원 티켓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한 바로 그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반가움도 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