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6 09:59
♬ 라스베가스의 밤거리의 꽃, Bellagio Hotel 분수쇼 입니다.
♪ 밤의 쇼도 멋지지만 저는 낮의 분수쇼가 더 좋습니다.
♬ 화려한 조명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물줄기로만으로 감동을 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서서히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면..
♬ 화려한 모습으로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답니다.
♪ 다음 음악이 무엇인지 궁금해 한자리에 서서 네번 연속 본 적도 있답니다.
어떤 음악이 귀에 들리는 것 같나요? ♪ ♬
2011.07.28 18:06
추천:1 댓글
2011.07.29 10:53
칭찬 감사합니다.. ^^
이 사진들은 여행을 다니면서 저는 마음속에 여행지를 새기고,
남편은 카메라 속에 여행을 기록하던 시절에 남편이 열심히 찍은거랍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그 당시에는 잘 안나온 사진으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요즘 제가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보기 시작하면서 다시 보니
촛점 정확하고 쨍하게 잘나온 다른 사진과는 차별된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느꼈지요..
아직은 그게 뭔지 잘 모르겠고 여전히 잘 찍힌 사진인지 의문이 가지만,
앞으로 내공을 더 쌓아가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07.30 19:15
아~~ 사진 진짜 짱^^
마지막 작품에 대한 아이리스님 느낌에도 동감!
와, 정말 환상적이네요. 여태 본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호텔과 분수사진 중 단연 최고입니다.
낮에 찍은 사진은 멋진 구름과 하늘과 조화되어 멋지고
해진 후 소위 골드아워에 찍은 사진은 특유의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뤄 더욱 멋지고
특히 마지막 사진은 관광객들의 실루엣과 가로등, 분수, 호텔의 네온사인 등이 절묘하게 콤비네이션을 이루며
입체감과 감성을 한껏 자아내게 하는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벨라지오 분수 사진만 가지고도 멋진 포트폴리오가 될 듯하고, 전시회를 가져도 호응이 뜨거울 것 같아요.
정말 멋집니다.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