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3 07:35
털보 조회 수:5618
한국 단체 관광객 이신데 버스를 타고 LA를 출발 여기 까지 왔지만 40분간만 시간이 있으시단다
이왕 예까지 왔으면 아래로 내려가는 짧은 3마일 코스 트래일 이라도 해야
브라이스 케년에 장엄함을 볼수 있는데
위에서 사진 몇장 박고 떠난다니 안타까운 일이다
하기야 본인도 이정도 눈이 있는줄 모르고 준비없이 와서 운동화 신고 내려 갔다
하루종일 질척 거리는 신을 신고 다녔다
2011.08.23 17:30
털보님, 사진 너무 예술입니다. 털보님 사진보니 몇년전 겨울에 브라이스 캐년 방문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사진 처럼 눈이 쌓여 있었거든요. 맨처음 사진이 나바호 트레일 인가요? 제가 방문 했을 때도 길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쌓여서 그대로 미끄럼 타고 밑에 까지 직선으로 쭉 미끄러져 내려가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사진 보니 또 가보고 싶습니다.
댓글
2011.08.23 18:22
그러게요. 내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진을 촬영 후 후작업을 하다보면 명암 조절이 정말 쉽지 않은데,
이 부분에서도 아주 원숙하신 듯 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즐감입니다. ^^
2011.08.23 23:51
사진은 그냥 좋아 함니다만
예술이라고 하시는말씀은 과찬 이십니다
저도 간곳 또가고 여러번 갑니다
세월이 적당히 지나면 잊어버리는지?
2011.08.23 23:54
빅터님 후 작업으로는 포토샵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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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님, 사진 너무 예술입니다. 털보님 사진보니 몇년전 겨울에 브라이스 캐년 방문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사진 처럼 눈이 쌓여 있었거든요. 맨처음 사진이 나바호 트레일 인가요? 제가 방문 했을 때도 길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쌓여서 그대로 미끄럼 타고 밑에 까지 직선으로 쭉 미끄러져 내려가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사진 보니 또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