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 웨이 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것은 아마도 뮤직칼 일 것이다
평소 뮤지칼에 대해 지식도 관심도 없었지만
뮤지칼에 성지나 다름없는 본 고장에 왔으니 한편정도는 봐야 안 되겠나 싶어
West side story 표를 구하러 갔더니
이번주말 까지 공연은 이미 매진 이란다.
그렇담 무었을 볼까
들은 풍월 은 있겠다 그래 Chicago 야
뮤직칼이 유명해 영화로도 나오고 아케데미 상을 다섯개나 받은 작품이다
1920년대 시카고에 어두운 사회를 풍자한 작품이라 관심이 가졌다
들뜬 마음도 잠시 이건 도대체 알아 먹을 수가 없다
서양 사람이 심청전이나 흥부놀부전을 보는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 자위 하며
앞자리에 코 골며 잠든 사람을 뒤로하고 내 인내심에 한계인듯한 50분만에 나왔다
타임 스퀘어 광장
국립 예술관
센트랄 파크
맨헤탄 브리지
2011.09.02 20:03
2011.09.07 23:21
두분의 사진을 비교해서보니 흥미롭군요.
사당동님께서도 어느덧 포토샵까지... 대단하십니다. ^^
어쨌든 과유불급(過猶不及)이 포토샵에 잘 적용되는, 아주 적절한 말이 아닌가 싶군요.
포토샵을 이용한 HDR 기법이라든지 혹은 디지털 아트 등 특별한 장르나 경우를 제외하고는
포토샵 활용은 결코 과하거나 부자연스럽지 않게..., 지극히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2011.09.08 00:04
Time squre에서사진은 full frame인 제것이나 one touch 나 별반 틀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카메라 무개를 이기지 몾해 가벼운 놈으로 심각하게 고려 하고 있습니다
사당동님도 포토삽을드디어 시작 하시었네요
어렵다고 하지만 어차피 사진에서 쓰는것은 한정된 범위내 에서 겠지요
어쩜 똑같은 쌍둥이 사진이네요. 여행 시 스냅사진, 추억의 사진으로는 더 이상 바랄게 없지요. 혹, 더 멋진 사진에 관심이 있으시면 포토샵 함 배워보시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