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7 17:26
안녕하세요,
대학생 때 미국에서 한번 살아보고 그리고 작년 여름에 휴가차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지난경험때문인지 대자연을 너무 좋아하게 됐구요,
올 여름도 7일정도 휴가내서 내셔널파크 중 한군데 가보고 싶어서 조언을 구하게 됐습니다.
워낙 많은데다 사실 구석구석보려면 몇주도 부족하겠지만, 직장인이라 7일 내서 왔다갔다 이틀빼면 실상 5일밖에 둘러볼 수 밖에 없어서
혹시 여기저기 많이 다녀와보신 회원님들중에
1. 진짜 여기는 내인생 최고였다.
2. 공항에서 내려서 그래도 그나마 가깝다. (그나마 가까워봤자 몇시간 드라이브거리겠지만요..)
3. 드라이브거리 경치가 괜찮다.
4. 혼자 다녀와도 된다. (운전/언어는 문제는없습니다..)
요 정도로 따졌을 때 가장 괜찮았던 국립공원 있으시면 과감히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인터넷에 정보는 진짜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요세미티/옐로스톤 등 정보만 많고 그 외는 경험자분들이 많으신것 같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