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8 17:18
안녕 하세요~~
5월 중순 가족 여행을 앞두고,
여러 게시물들을 참고하며 대략적인 일정을 짜고 있는데요,
60대 후반~초반의 양가부모님을 모시고 가는거라
너무 힘들지 않으면서도 국립공원 관광이나 다양한 볼거리를 보는 약간 욕심을 부려서 일정을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는 풀 렌터카 여행을 컨셉으로 잡고,
샌프란 인 로스 아웃 예정인 비행기와 샌프란과 요세미티 공원 숙소까지만 예약해둔 상태입니다.
1일차 : 오후 3시 샌프란 도착, 숙소 도착 및 휴식 (여유가 된다면 야경 구경)
2일차 : 샌프란 시내 및 소살리토 관광
3일차 : 아침일찍 체크아웃 후 요세미티 공원 도착, 폭포 등 일부 관광, 숙소도착 및 휴식
4일차 : 체크아웃 후 오전 및 이른 오후까지 요세미티 관광, 저녁 베이커즈필드 숙소 도착 및 휴식 (여기서부터 고민)
- 만약 티오가로드 오픈된다면 비숍 또는 인근 지역 숙박
5일차 : 아침일찍 체크아웃 후 라스베가스 도착, 숙소 도착 및 휴식, 스트립 관광, 저녁 쇼 관람
6일차 : 후버댐, 그랜드캐년 등 1일 투어 프로그램
7일차 : 아침일찍 체크아웃 후 LA 도착, 시내 관광
8일차 : LA 시내 관광
9일차 : 체크아웃 후 공항 이동 및 한국 출발
운전은 저,양가아버님까지 셋 할 수 있습니다.
일정 중에 수정이 필요하거나,
어디가 더 좋다는 의견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선배님들의 생각들을 많이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