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06:09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많은 도움글과 댓글로 즐겁고 계획적인?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을 이용하여(윗쪽은 날씨도 춥고 눈이 많이 온다고 하여...) 애리조나와 네바다쪽을 둘러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전에 그랜드서클여행을 한번 한적이 있어 주로 애리조나 여행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계획인지 문의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동반인원 : 5명(장모님(60대), 40대부부, 첫째(11세), 둘째(8세))
자차이용 : 혼다오딧세이
[1안[
1일차 : 얼바인 오후 출발 -> 피닉스 도착 & 숙박
2일차 : 사구아로 국립공원 및 투산 근처관광후 숙박
3일차 : 세도나로 이동하여 오후에 세도나 관광후 숙박
4일차 : 세도나관광후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하여 숙박
5일차 : 사우스림 관광후 라스베가스로 이동하여 숙박
6일차 : 데스밸리국립공원 관광후 집으로 ...
[2안]
1일차 : 얼바인 오후 출발 -> 피닉스 도착 & 숙박
2일차 : 사구아로 국립공원 및 투산 근처관광후 숙박
3-4일차 : 뉴멕시코 구경(화이트샌즈국립공원외 추천관광지)후 4일차에 세도나로 이동하여 숙박
5일차 : 세도나 구경후 라스베가스쪽으로 이동하여 숙박
6일차 : 데스밸리국립공원 관광후 집으로 ...
대략적인 계획입니다.
1안으로 한다면 이전에 관광한 곳으로는 그랜드캐년이 있습니다. 장모님이 약 20년전?에 가보셨다고 하여 다시 한번 가보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고민인 것은 그랜드캐년은 봤으니...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스를 취소하고 혹시 경로가 괜찮다면 차라리 3-4일차에 뉴멕시코쪽을 볼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동쪽으로 갈 경우 귀환이 힘들다는 점과 돌아오는 길에 또 마땅히 볼게 없이 운전이 길어진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견과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