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6 17:50
아이리스님과 다른 분들 덕분에 여행 계획이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공백인 부분이 그랜드티턴과 모압 사이의 하루 묵어갈 도시인데요,
솔트레이크시티와 락스프링스 중에서 고민입니다. 즉, 솔트플랫을 보던가 공룡 화석을 보던가 결정해야 히는데
혹시 두 곳 중 아무 데나 가보신 분 계신가요? 간략히 경험을 얘기해 주시면 저의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솔트플랫은 생각 보다 돌아오는 길이 멀어서 stansbury island 주변의 평원을 구경할 까도 생각 중이에요.)
혹시 더 좋은 루트가 있다면 환영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