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17:28
안녕하세요 2월 초에 미서부 여행계획을 세우고있습니다. 원래 요세미티와 티오가패스를 보고싶어서 샌프란시스코 in / La out 으로 항공을 잡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눈때문에 제약사항이 많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시에라 동쪽의 I-395를 통해서 데스밸리를 가려합니다. 이 동선이 정보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여 문의드립니다. 일정이 빡빡하기는 하나 체력좋은 성인남자2명이 교대로 운전하고 오전일찍 움직일려고 합니다. 크게 보면 샌프란시스코>데스밸리>라스베가스 입니다. 제약사항이 많다면 일반적인 코스인 베이커즈필드를 지나는 동선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여행객들이 흔히 가는 코스는 아닌것같은데, 도로상황이나 숙박을 어디서해야할지,, 현지인분이나 잘아시는분들 어떤부분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2월4일(일)
피셔맨스 워프 >>(40분)>> 스탠포드대 >>(20분)>> 애플파크,점심 >>(6시간)>> June lake / mono lake / 비숍 중 숙박예정
2월5일(월)
June lake >>(4시간) >> 데스밸리 >>(2시간)>> 라스베가스 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