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미국식과 서양식의 아침식사

2003.01.10 16:04

홈지기 조회 수:7383 추천:105

American breakfast와 Continental breakfast

서양에서의 아침 식사는 보통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Continental breakfast이고 다른 하나는 American breakfast이다.

▶ Continental breakfast
유럽을 여행하면 모든 호텔에서 빵과 커피, 우유 등을 아침 식사로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것이 Continental breakfast이다.
미국을 여행하더라도 가끔 무료로 Continental breakfast를 제공하는 호텔이 있기는 하다.

▶ American breakfast
반면 미국을 여행하면 American breakfast를 주로 먹는데, 빵과 커피, 우유 외에 감자, 달걀, 소세지, 햄, 베이컨 등 육류 가공 식품이 나와 매우 푸짐하다. 보통 식사대를 Charge하며 가격은 $5~10정도이다.

▶ 기타
서양에서는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것을 아침식사로 먹기도 한다.

- Cereal(시리얼) : 우유에 콘칩, 오트밀, 건포도 등을 섞은 것으로 숟가락으로 퍼먹는다.
- Pan cake : 빈대떡처럼 둥글납작하게 생긴 빵으로서 Syrup(꿀처럼 생긴 당밀)을 위에 부어 먹는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먹어 볼 만하다. 일명 Hot cake이라고도 한다.
- Omelette(아믈릿) : 오믈렛. 우리나라에서 먹는 오므라이스에서 라이스(밥)을 뺀 것. 달걀 속에는 햄이나 양파 버섯 등이 섞여있다.
- French Toast(후렌취 토스트) : Toast를 달걀에 적셔 구운 것.

아침 식사에는 Appetizer, Soup, Salad, Desert 등은 먹지 않는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27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2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7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5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68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1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3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73 2
59 Antelope Canyon(앤텔롭캐년) 투어정보 2탄(2021년도판) [9] file 아이리스 2021.05.13 12971 0
58 6~7월초 옐로스톤 + 그랜드서클 일정 문의 [3] zimon91 2021.05.27 495 0
57 Yellowstone 숙소 예약시간이 이상햇어요. [1] alexlee 2021.06.02 332 0
56 Colorado US-50도로 Gunnison~Montrose 구간 부분 통제 [3] file 피지비터 2021.06.22 223 0
55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 Paintbrush-Cascade Canyon Loop Trail [20] file 아이리스 2021.06.29 883 1
54 ★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코스 변경 file 아이리스 2021.07.19 951 0
53 콜로라도 실버톤& 크리스탈 레이크( 9/26) [6] goldea 2021.09.27 353 1
52 ★ 아치스(Arches) 국립공원 입장예약정보(2022년 4월3일-10월 3일) [9] file 아이리스 2021.12.19 4770 0
51 뉴멕시코 슬롯캐년(Slot Canyon) 화이트샌드 국립공원 방문할 때 가보세요. [4] file 아이리스 2022.01.22 877 1
50 유타주에 있는 캐년랜드 국립공원과 아치스 국립공원에서 놓치면 절대 안되는것 알려주세요~~ [10] 철수 2022.01.31 3883 0
49 피셔타워 트레일(Fisher Towers Trail), 유타 모압 지역 [19] file 아이리스 2022.02.10 744 2
48 The Wave 퍼밋 신청 방법이 바뀐다고 합니다. [4] Roadtrip 2022.03.11 416 1
47 그랜드서클 여행지 안내 (1) 라스베가스를 출발해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가는 길 [10] file 아이리스 2022.03.18 5003 4
46 그랜드서클 여행지 안내 (3)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Page로 이동하는 길 [5] file 아이리스 2022.03.26 1209 3
45 미국 로드트립 -- 캐나다 입국 에피소드와 현재 상황 [3] Toonie 2022.04.03 534 0
44 Upper Antelope Canyon 여행 계획 중이신분들 예약 참고하세요. [2] Roadtrip 2022.04.06 481 0
43 캘리포니아 공공도서관 카드가 있으면 CA State Park 무료 이용 [5] Roadtrip 2022.04.08 369 0
42 나만 몰랐던 월마트 픽업 이용기 [2] 미국소보로 2022.04.19 574 0
41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부 숙소들 예약 방식이 바뀝니다 [2] file 아이리스 2022.04.29 2520 0
40 Glacier National Park 의 Going to the Sun Road Corridor 3-day Vehicle Reservation. [1] HJ 2022.05.02 189 0
39 24만 중고차 구입후 지금까지 생긴 문제점 [1] 미국소보로 2022.05.05 656 0
38 그랜드서클 여행지 안내 (4) - 애리조나 페이지(Page) [8] file 아이리스 2022.06.07 1913 3
37 캐나다 엘로우나이프에서 오로라 보기 [2] file 미국소보로 2022.06.16 1015 1
36 North US89 closed + Angels Landing Permit 후기 [2] file 말년 2022.06.16 270 0
35 yellow stone 다녀왔습니다 [3] file 용용이 2022.07.03 612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