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목요일)

요세미테 밸리에서 글레이셔포인터로 버스로 이동

요세미테밸리의 야영장모습



출발사진 배낭의 모습들이 에사롭지 않다
저 나이에 좀 과한것 아닌지??




요세미테밸리를 관통하는 머시드리버흐르는 풍경



제일 높은곳이 지금 부터 가야하는 글레이셔포인트이다
물론 버스로 오른다



요세미테 폭포의 모습



고딩때부터 산악부활동을 같이해온 사이다



셔틀버스 내부의 모습
이코스는 유료로 운영된다



요세미테폭포의 세로 파노라마




가로로 길게 늘어진 사진은 파노라마사진들이니 원본보기로 보시기를..
글레이셔포인터에서 바라본 하프돔과 그 주변의 풍광
때마침 건너편 산의 산불로 연기가 안개처럼 산허리를 두른다
나중에 다시 들려 몇커트 한다



우리의 존무어트레일 루트는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지금와서 이사진을 보니 가문의 영광으로 여겨야 할까 보다




본격적인 두발로 트레킹에 나선지 한시간쯤 지나니
어깨에 무게가 느껴 지기 시작한다
배낭매고 서잇는 병천형의 무게가 제일 가볍다 ㅎㅎ


물만난 일행들...
잠시도 가만 못잇는다. 바로 알탕모드로 들어간다



하프돔의 또다른 자태, 오른쪽으로 네바다폴의 모습도 같이한다




여기서 나 혼자 야영지 탐색차 한시간을 헤매다 곰 만날뻔하고 허겁지겁 돌아온다



입구의 물이 좀 먼 야영지.
물만 좀 멀엇지 최고의 야영지이다
텐트에는 더워서 모기장만치고 승태형 혼자서 잔다



불장난도 얼마든지 할수잇다
하프돔을 배경으로 한 야영지,



아직 보름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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