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작년 가을 북미 캐나다,미국 라운드 로드트립중 미국 뉴욕에서 엘에이까지의

대륙횡단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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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DAY-3 9월 30일 워싱턴 DC ~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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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스 포트 코아 캐핑장 ~ 클리블랜드 (294mi/474km) Williamsport KOA Campground ~ Cleveland

클리블랜드 ~ 포카곤 주립공원 캠핑장 (189mi/303km) Cleveland ~ Pokagon State Park Camp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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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신수가 활약하고잇는 클리블랜드로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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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있는 캠핑장에서 클리블랜드까지 거리가 쫌 된다..서둘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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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하는 코아캠핑장...음 산속에서 호젓하게 캠프파이어하고 떠드는게 더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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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드트립에서 아침출발은 대체적으로 날씨가 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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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좋은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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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안에 이지패스 자판기도 있었다...음 영 맘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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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가 있는 오하이오 주를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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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주에선 특이한게 휴게소에서도 캠핑을 할수잇게 마련돼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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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으로 운영되며 깔끔하였다...

하지만 난 아스팔트 바닥에서 캠핑은 별로라서..

하지만 로드트립중 피곤할때는 긴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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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클리블랜드에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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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롤 홀이란곳에 꽂혀서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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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캐쉬가 타고다니던 투어버스도 전시돼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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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롤 뮤지엄 앞 광장에는 기타모형이 여러개 장식되어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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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기타리스트 기타는 다 모아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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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에대해서 설명해주웠지만 이군은 관심이 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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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은 쉼터로써 충분했다...

바로앞에는 이리호수가 바다처럼 펼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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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롤 뮤지엄의 풍경과는 다르게 시내는 유령도시 같았다...사람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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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 공원을 찾다보니 헐 공원이 없다 최소한 내가 시내쪽에서 찾아다닌 결과..

그러다 보게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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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배너가 시내 곳곳마다 걸려있었다..피카 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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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구 락앤롤 뮤지엄 앞으로 다시와서 피크닉 테이블을 점령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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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락앤롤 뮤지엄과 이리호수를 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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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가장 기름값이 쌌던 코스코에서 기름도 만땅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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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달린다...

음..노을이 붉게 타오르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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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린 휴게소에도 캠핑이 허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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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기서 쉴까도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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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역시 갈 길이 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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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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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나온 오늘의 캠핑장..포카곤 주립공원 캠핑장....

피곤햇기에 더욱더 반갑다...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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